‘경영자과정 상장교육’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무상교육이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비상장기업의 CEO 등 임원을 대상으로 연 6회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47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등 비상장 중소·중견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대구·경북지역 소재 비상장기업이 상장을 추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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