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은 내달 2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대우관 각당헌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학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김 전 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56학번)이다.
김 전 회장은 ‘자신만만하게 세계를 품자’라는 제목으로, 신장섭 교수는 ‘세계경영’의 정신, 전략과 조직-신흥시장은 넓고 할 일은 많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신 교수는 한국 현대경제사를 연구하는 경제학자로 최근 도서 ‘김우중과의 대화-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를 펴낸 바 있다.
이 행사는 ‘연세대 상경대학 창립 100주년 기념 특강’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