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중들의 명품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명품은 브랜드 고유의 역사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디자인과 퀄리티를 갖춰 소장가치도 크지만, 높은 가격대와 함께 지난 1월부터 바뀐 정책으로 백화점 등에서 200만원 이상 명품 가방 구매 시 20%의 개별소비세까지 추가로 부과되며 소비자들의 부담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높은 가격대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책으로 중고 제품이 인기다. 하지만 구매 시 믿을 수 있는 판매처인지 주의가 필요하다.
중고명품사이트 ‘쁘세’(www.ppsse.co.kr)는 전국 4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업체로 수입신고필증을 갖추고 있으며, 정품임을 증명하는 외환은행 1억 보증서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3곳의 업체를 거쳐 매입함으로써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며 현재 샤넬, 루이비통, 로렉스, 까르띠에, 프라다, 구찌, 에레메스 등 약 100여 개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15000점 이상 상시 유지하고 있다.
가격대는 시중 중고제품 대비 약 20~30% 저렴하며, 일부 제품은 최대 70%까지 저렴해 합리적인 가격대로도 호평 받고 있다. 최저금액다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가입 시 현금마일리지 5만원도 제공하고 있다.
‘쁘세’의 오프라인 매장은 KBS 9시 뉴스와 시사매거진 등 공신력 있는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다수 연예인 및 드라마나 영화에 협찬도 진행 중이다.
한편, 쁘쎄는 모바일 어플로도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접속 후 ‘쁘쎄’로 검색, 다운 받아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