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
[일요신문]파르나스호텔㈜은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권오갑 차장과 토모코 가네모토 세일즈 지배인, 신승균 셰프, 박봉순 대리 등 4명이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는 관광산업 진흥과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정부 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관광진흥탑 등을 수여했으며 파르나스호텔㈜은 총 4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호텔업계 중 최다 표창 수상자를 배출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시설관리팀 팀장을 역임하고 있는 권오갑 차장은 대통령 표창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객실 세일즈에 근무하는 토모코 가네모토 지배인은 방한 일본 관광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연회조리팀 신승균 셰프는 G20,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제행사 만찬, 다양한 연회 음식 준비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을, 최고의 객실 상태와 호텔 시설을 유지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객실괸리팀 박봉순 대리가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권오갑 차장은 “파르나스호텔㈜은 지난 30년 동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국제행사 진행과 최고의 고객 서비스로 국가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국내 최고의 호텔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