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BMW코리아가 BMW의 파리모터쇼 참가 계획을 전했다. BMW는 다음달 4일부터 개최되는 파리모터쇼에 모델 확장 전략과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을 프랑스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BMW 뉴 X6
또 BMW 뉴 5시리즈를 위한 신형 4기통 디젤 엔진과 프랑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BMW 7시리즈 인디비주얼 파이널 에디션, 최신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BMW ConnectedDrive) 기술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