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겨울철을 대비해 도시가스, 기름보일러 등 비싼 난방비를 절약하고자 최근 온수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수매트는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이에 반해 소음이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보통 시중의 프리미엄급 온수매트는 모터가 돌아가는 원리로 구동되기 때문에 모터소리로 인한 소음이 큰 것이 단점이다.
기존에 시중에서 판매된 온수매트는 소음 문제와 더불어 다소 높은 가격대와 호스층 이탈, 타이머 조절 기능 미약 등 여러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한 차별화 된 기술의 프리미엄급 ‘비앤비 온수매트’가 출시돼 화제다.
‘비앤비 온수매트’는 시중에 나와있는 유명 프리미엄급 온수매트가 사용하는 DC모터가 아닌 업계 유일 AC모터를 사용해 뛰어난 소음절감기술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초저음설계 모터는 평균 110cm까지 물을 올리는 힘으로 빠르게 온수공급이 가능해 빠른 시간 내에 매트전체를 고르게 데워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온도 조절범위가 25~70도로 넓어 자신에 딱 맞는 수면온도를 채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70W의 최저소비전력으로 절전효과도 뛰어나다.
업체 관계자는 “매트부에 부직포를 호스층을 열처리해 호스층 이탈을 방지해 기존의 온수매트의 잦은 호스층 이탈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앤비 온수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bnbma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