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을 날씨는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져 노화 현상이 심화되는 계절이다.
이런 시기에 노화 방지를 위한 안티에이징 케어에 신경 쓰지 않으면 본래의 건강한 피부로 회복하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30일 건조한 가을 날씨에 맞서는 동안 케어를 위해 피부결 케어, 눈가 케어, 수분 케어용 안티에이징 뷰티 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바르는 고농축 영양 앰플
기온차가 심해지고, 건조해진 날씨에 피부 면역력이 저하되면 피부가 예민해지고 노화되기 쉬워진다. 따라서 주름, 탄력저하 등 피부 결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고농축 영양을 공급해주는 앰플 케어가 필요하다.
더스킨하우스의 링클 콜라겐 필톡스 앰플(30ml/27,000원)은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상황버섯 추출물, 아사이베리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끈적임 없이 마무리 된다. 또한 피부 속부터 탱탱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주며, 매끈한 피부결로 되돌려준다.
◇건조한 눈가 피부 위한 전용 아이크림
앰플로 피부결 케어를 마쳤다면 피부 중 가장 얇은 부위인 눈가 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눈가 피부는 피부가 얇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주름이 쉽게 생기며, 동안으로 보이는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해 특별한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페랑스의 라펠 에이지 어웨이 아이크림(20ml/60,000원)은 바다에서 찾은 마리 파워가 함유된 미백, 주름 2중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예민한 눈가를 위해 용기 끝에 달린 마사지 봉으로 크림을 발라 손의 압력으로 인해 생기는 주름까지 방지한다.
◇예민해진 피부 진정시켜 주는 수분 크림
피부결 케어와 눈가 케어로 피부에 영양 공급이 끝났다면, 영양분을 지켜주고, 피부에 풍부한 수분 공급으로 더 이상의 피부 노화 현상을 방지하는 마무리 수분 크림이 필요하다. 피부 노화는 피부 수분 부족 현상에서부터 오기 때문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으로 수분을 꽉 잡아주는 크림일수록 좋다.
알로에 뮤신 워터풀 크림(50ml/36,000원)은 피부를 진정 시켜 줄 뿐 아니라 항산화 및 주름개선, 화이트닝 등 안티에이징 효과와 지속적인 수분 공급 및 수분 보호막으로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