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MIN의 3세대 뉴 MINI 해치백 모델이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선정한 소형차 부문 ‘2014년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됐다.
BMW코리아 측은 “총 10개 카테고리, 94개 모델을 대상으로 1만 7378명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한 ‘2014 가장 아름다운 차’ 투표에서 뉴 MINI 해치백은 7개의 타사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앤더스 워밍(Anders Warming) MINI 디자인 총괄은 “이번 수상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비자와 팬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