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인터랙티비(대표이사 문성운)는 개인미디어 광고 플랫폼인 ‘아이라이크 스폰서애드’(이하 스폰서애드)에 크리테오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를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크리테오는 1000여 명의 임직원과 17개 지사를 보유한 프랑스의 글로벌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고 회사다.
이번에 적용하는 크리테오 리타겟팅 광고는 광고주 사이트에 방문했던 이용자가 스폰서애드의 매체 사이트 접속 시, 방문했던 광고주 사이트의 광고가 이용자에게 다시 노출 및 추천되는 매칭 광고 상품이다.
크리테오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를 통해 최적화된 타겟 마케팅 진행이 가능하여 광고주는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광고 매체는 클릭율 상승에 따른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광고 매체는 스폰서애드 배너만 사이트에 적용하면 자동적으로 크리테오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이용이 매우 쉽다.
크리테오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는 광고 스크립트의 이용이 자유로운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오픈형 블로그에 적용되며, 이외의 사이트에서는 스폰서애드의 기존 광고가 자동 노출된다.
스폰서애드는 국내 IT 환경에 맞게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의 블로그와 일반 사이트까지 광범위한 광고 게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크리테오 광고뿐 아니라, 자체 리타겟팅 광고와 다양한 일반 광고를 취급하여 폭넓은 광고 규모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의 타 광고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높은 클릭율과 CPC 단가로 홈페이지 운영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가입자와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스폰서애드 담당자 최재웅 팀장은 “크리테오는 다양한 퍼포먼스 광고를 제공하여 클릭율이 높을 뿐 아니라 광고 단가가 높기 때문에 많은 수익금 발생한다”며 “크리테오 광고 적용을 통해 수많은 스폰서애드 매체들에게 더 큰 수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테오 광고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폰서애드 홈페이지(www.ilikesponsora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2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