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은은 지난 9월 30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예은은 3차시기까지 4m 15cm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넘지 못하고 4위를 기록했다.
출처=최예은 SNS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최예은의 탄탄한 몸매와 우월한 외모로 SNS에 공개된 일상 사진도 주목을 받았다. 최예은은 경기장에서 175㎝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지만, 경기장 밖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 맞게 하얀 앳된 얼굴로 밝은 미소를 보였다.
한편 최예은과 함께 결승에 출전한 임은지는 4m 15cm를 뛰어넘어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땄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