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조트 광고 캠페인의 콘셉트는 로맨틱 스포티프(Romantic Sportif)로 세계적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했다.
모델 카르멘 페다루와 벤자민 에이뎀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등나무를 배경 삼아 연출했다.
마이클 코어스측은 “이번 시즌에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캐주얼 한 여성을 그려보았다”고 전했다.
홀리데이 광고 캠페인에서는 모델 페다루, 에이뎀 외에 모델 타이안 이, 신디 브루나, 마크 콕스, 콘래드 브롬필드가 독보적 파티 시즌을 조명했다.
파티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었다는 게 마이클 코어스측의 설명이다.
마이클 코어스의 2015 리조트 홀리데이 광고 캠페인 이미지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39개 나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아울렛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 그리고 트레디셔널 아웃도어 미디어를 통해도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사진=마이클 코어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