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과 정경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이번 ‘동북아 정치·경제 최고지도자’ 과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후원정당으로 참여한다. 또한 <일요신문>을 비롯한 언론사와 교육기관, 기업경영 컨성팅, 해외 연구소 등이 대거 참여해 최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동북아 정치·경제 최고지도자’ 과정은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특별과정이다.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 한국의 정치 지형을 넓히고 대한민국 정치경제의 미래를 밟히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오는 10월 8일 개강식을 갖고 2015년 1월 17일까지 9주에 걸쳐 총 16강좌로 진행된다.
‘동북아 정치·경제 최고지도자’ 과정에는 동북아 지역 최고지도자 및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국 공공외교 권위자 한방명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석좌교수의 강의를 비롯해 중국 최고급 인재양성기관-중국 유수의 연구소와 결연 및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한방명 중국차하얼 연구소장(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석좌교수)와 장승강 중국인민외교학회 아시아담당 국장 등 정·관·재계 지도자그룹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커리큘럼 주제로는 공공부문 예산 운영의 노하우, 21세기 중국의 세계전략, 상해임시정부와 한중관계, 동북아 정치지형과 대한민국의 선택,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중국 교류협력 전망,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대중국 교육사업의 이상과 현실, 안중근의 동북아 평화사상 등으로 ‘동북아 국제관계’및 ‘대중국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피교육자의 개인적 성장에 현실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제공돼 눈길을 끈다. 우선 대한민국 최초로 교육기관, 해외연구소, 기업경영컨설팅사, 여론조사기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요 정당의 조합 및 후원이 바탕이 될 이번 과정에선 수료 후에도 동북아 중심 시대의 차별화된 정치·경영 컨설팅이 제공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정치아카데미 홈페이지(www.kguacademy.
com)를 참조하거나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02-390-526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교육기간 : 2014년 10월 8일~2015년 1월 17일 (매주 수요일)
[온라인 정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