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일요신문]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의 이정훈 소믈리에가 지난 5일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에서 주관한 ‘제10회 한국 소믈리에 경기 대회’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1, 2, 3위를 차지한 역대급 챔피언 9명이 참가했다. 3명의 파이널 리스트가 선정된 가운데 최종 결선에서 우승한 2명의 소믈리에는 2015년 홍콩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정훈 소믈리에는 2013년 제9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