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호부대제는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인천광역시의 번영과 시민들의 안녕,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열린다.
도호부대제는 나랏님과 역대 도호부사 351인의 공덕을 기리는 전통제례 행사로 인천시는 매년 정례적으로 재현, 봉행하고 있다.
헌관으로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노경수 시의회 의장, 역대부사 후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집사로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도호부대제를 통해 유구한 인천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며 “인천의 자긍심, 애향심 고취와 시민의식 결집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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