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4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Best Global Brands 2014)’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8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는 지난해 43위에서 세 계단 상승했다. 또 지난해 83위를 기록한 기아차는 무려 9계단이나 상승했다.
1, 2위는 지난해에 이어 애플과 구글이 각각 차지했다. 인터브랜드 측은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983억 1600만 달러에서 21% 성장한 1188억 6300만 달러를, 구글은 932억 9100만 달러에서 15% 성장한 107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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