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지난 9일 롯데백화점 부산 ‘사만사타바사’ 매장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윤은혜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체크 스커트로 단정하고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사만사타바사’의 가을/겨울 신상백인 ‘소피아’로 포인트를 줬다. 붉은색의 립 컬러를 매치해 청초함을 더했다.
‘소피아’는 ‘사만사타바사’의 가을/겨울 대표 아이템으로 시크하고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백이다. 핸들의 파이톤 소재 콤비가 특징이며 소프트한 터치감으로 편안한 착장이 가능하다. 숄더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토트와 숄더 투웨이로 활용이 가능해 디자인과 실용성 면에서도 빠지지 않는 백으로 통한다.
윤은혜는 이날 대표 패션니스타답게 상품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이며 거울에 비춰 보는 등 쇼핑에 푹빠졌다는 전언이다.
‘소피아’ 백은 오렌지, 블루 , 블랙, 와인, 그린 등 총 5개 컬러, 2개 사이즈로 구성돼 있다.(사진=사만사타바사)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