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3D프린터 전문가그룹 ㈜아톰이 15일 광명테크노파크에 3D프린터 체험공간인 ‘아톰 3D랜드’를 오픈했다.
아톰 3D랜드는 기존의 3D프린터 체험공간들이 특정 브랜드 제품에 한정돼 있고 전시 장소에 방문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이를 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톰 브랜드 전략팀 담당자는 “아톰 3D랜드는 3D프린터 전문가들이 가격대비 성능비가 뛰어난 3D프린터 제품들을 시기별로 엄선해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고 초보자들의 체험부터 설치 및 운영까지 다채로운 교육과정과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3D 프린터를 체험해 보고 싶은 일반인들에게 충분한 체험기회를 마련해주고 제대로 된 3D 프린터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초보자뿐만 아니라 전문가급 교육과정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톰 3D랜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톰 홈페이지(www.atom3dprin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2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