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15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회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문복위 이한구위원장과 위원들은 이날 열악한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관람객 중 장애인이 상당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불편사항이 없도록 전 분야에 걸쳐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복위 의원들은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