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일요신문]인천시설관리공단(아시아드주경기장)은 15일 인천시축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긴밀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 대비해 천연잔디구장 적응 및 주경기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체결식에는 이성곤 아시안게임경기장사업단장과 조건도 인천시축구협회 회장, 문현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행정력·전문인력·기술력을 공동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사회 대상 공공서비스 지원과 축구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상호 교류에 협력하게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