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양시.
[일요신문]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7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해 3개의 은메달을 따낸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 팀 이기훈 감독과 박현근, 임안수, 정원덕 선수에게 성적포상금 9750만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성 시장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남자 세팍타크로 팀으로 출전해 은메달 3개를 획득, 멋진 경기를 보여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고양시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