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_YNB
[일요신문] SBS ‘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이 성공적으로 가요계 데뷔 신고식을 치른 분위기다.
최린과 이해용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온라인 상에는 알맹의 데뷔를 축하하는 글과 신곡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알맹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데뷔 미니앨범 ‘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는 21일 낮 12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알맹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 가요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혼성 듀오의 신선한 조합과 신인임에도 완벽에 가까운 라이브 무대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한 것 같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알맹 신곡 좋다”, “알맹 드디어 데뷔했구나”, “괴물 신인이네”, “노래 대박”, “알맹 또 하나의 대표 그룹 될 듯”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