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는 지난 17일 동대문 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린 서병문 디자이너의 ‘BYUNGMUN SEO’ 쇼에서 런웨이를 밟았다.
샘 오취리
샘 오취리는 이날 나노 매쉬와 양가죽으로 제작된 블랙 컬러 의상과 발광 코팅 원단의 그레이 컬러 의상, 나노 매쉬와 폴리우레탄을 접목한 화이트 컬러 의상 등 모두 세가지 의상을 착용하고 나타났다.
샘 오취리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이다. 류승법, 고준희와 함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런칭된 남성복 브랜드 ‘BYUNGMUN SEO’는 다양한 패턴 구조와 하이테크 패브릭의 조화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남성미를 선보이고 있다.(사진=BYUNGMUN SEO)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