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원도영월의료원.
[일요신문]강원도영월의료원(원장 양대현)은 20일 중환자실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대현 의료원장, 김중연 정책조정관, 박명옥 진료부장, 이민수 내과장, 문재식 응급의학전문의, 임현주 간호과장, 나옥분 중환자실 수간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환자실 오픈기념 테이프 커팅식, 의료원장 축사,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영월의료원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에 위치한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중증환자를 24시간 보호 관리하고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해 중환자실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