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신대복음병원.
[일요신문]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오는 22일 6동 회의실에서 ‘알레르기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알레르기 질환 공개 강좌는 ‘가을철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와 관리’라는 주제로 열리며 알레르기내과 김희규 교수와 최길순 교수가 맡는다. 첫 번째 시간에는 최길순 교수가 가을철 아토피 피부염 치료와 관리에 대해, 김희규 교수가 가을철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와 관리 대해 각각 강의한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상욱 병원장은 “병원은 병을 치료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질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사명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알레르기 강좌가 많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