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서구.
[일요신문]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오늘 25일 구청 마실거리에서 `제1회 아줌마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줌마축제는 가정 및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아내이자 어머니인 `아줌마`를 이야기하고 아줌마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식전행사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한 석남1동의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아줌마들의 깜찍 발랄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식행사인 개그우먼 김미화와 함께하는 아줌마 토크쇼에서는 아줌마들의 생생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강범석 구청장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의 직업 창출을 위한 여성직업창업관 20개 부스와 부침개 경연대회, 추억의 7080 축하공연, 부침개 무료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