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 트위터
[일요신문] 서태지와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1일 오후 JTBC 트위터에는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 씨와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석희 앵커와 서태지는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손석희 앵커는 50대, 서태지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서태지와 손석희 앵커의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천진난만한 모습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두 거물의 만남”,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두 사람은 늙지 않는다”,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서로 동안 비법 물어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