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청춘 시즌3’은 15일 서울 동덕여대 학생들을 응원 후 20일 대구대, 21일 계명대 3개 학교에 3일간 총 5000여 개의 도넛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시험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 시즌 1과 시즌2를 서울에서 진행한것과 달리 대구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했다.
또한 각 대학교에서의 캠페인 운영 시작 전 대규모의 학생들이 운집해 캠페인 운영 전부터 많은 학생의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대구대와 계명대는 도넛 제공 및 캠페인 진행과 함께 약 40분 만에 준비한 도넛이 모두 소진돼 학생들의 ‘힘내라 청춘’ 캠페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