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지플리시
패션 아이템으로 꼽고 있다. 그 중 예전부터 남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디자이너 브랜드
‘지플리시’의 F/W시즌 신상품에 대한 인기가 심상치 않다.
매 시즌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의류를 선보인 바 있는 ‘지플리시’는 이번 2014 F/W 시즌을
맞아 공군에서 영감을 받은 밀리터리룩을 전개했으며, 디테일의 생략과 과장되고 과감한
실루엣을 선택해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듬뿍 담긴 컬렉션을 완성했다.
F/W 신상품 무스탕과 오버사이즈 코트, 항공재킷은 그 중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단품으로 입어도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한 스웻셔츠와 활동성을 겸비한 슬랙스까지
최근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매 시즌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20대~30대 남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지플리시’의 대표는 “콘셉트에 따라 트렌드를 이끌만한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참신한 소재와 디테일, 구조적인 실루엣 등을 제시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플리시’는 a-land와 lab5, 어라운드 더 코너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홈페이지(http://www.zplish.com/)를 포함한 무신사, 힙합퍼, W컨셉, 노킹 온 등의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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