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올 가을은 유독 더 쌀쌀하여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하는 요즘이다. 백화점을 포함한 많은 의류 매장은 날씨와 계절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곳으로 벌써부터 다운점퍼나 패딩 등의 겨울용
의류 준비에 여념이 없다.
멀지 않은 겨울을 맞이하여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SWIB(스위브)’의 체르마트
다운점퍼의 인기가 뜨겁다.
솜털과 깃털의 비중을 80:20으로 맞춰 벌키감을 더했으며, 다운 충전량을 부위별로
조절하여 최적의 보온성을 갖추고 있다. 2중 플라켓으로 지퍼로 들어오는
바람까지 막아 확실한 보온성을 자랑하고 있다.
‘스위브’의 체르마트 다운점퍼는 해외명품브랜드에서 사용하는 WOOL LIKE(울라이크)
원단을 사용하고 있고, 이 원단은 최신 트렌드에 가장 잘 어울리며, 뛰어난 컬러감을
자랑한다. 게다가 DOWN BACK 공법을 사용해 제작되어 다운털 빠짐 현상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모자에도 리얼 라쿤을 사용하여 잦은 털빠짐을 막았다.
‘스위브’는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 비교 시에도 전혀 뒤쳐지지 않은 퀄리티의 체르마트
다운점퍼 울라이크 라인으로 트렌드와 합리적인 가격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있다.
2013년도 겨울시즌 역시 선풍적인 인기로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의 다운점퍼는
조기품절 된 바 있으며, 중고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기도 했다.
2014 F/W 시즌을 맞이하여 마테호른 다운점퍼도 함께 출시해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F/W 콘셉트 촬영은 스위스의 융프라우 마테호른에서 직접 진행되어 현지 여행객 및
마테호른 등반 여행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