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남성들 역시 여성들 못지않게 패션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우리는 길
거리에서 댄디한 스타일의 남성,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의 남성, 세련된 스타일의 남성 등
각자 개성에 맞게 멋지게 꾸민 남성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렇듯 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남성들 사이에서 캐주얼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남성 의류쇼
핑몰 ‘텝옴므’가 화제이다. 최근 트렌트에 맞는 옷, 어디에도 매칭이 가능한 옷, 누구나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만 골라 판매하고 있다.
‘텝옴므’의 두 대표는 서울에서 활동 중인 실제 모델로 쇼핑몰의 대표뿐 아니라 모델까지
겸하고 있어 직접 발로 뛰며 쇼핑몰의 운영비용을 낮췄다. 업계 관계자는 “젊은 두 대표
의 부지런함과 패기가 소비자에게 보다 질 좋은 원단과 저렴한 가격의 옷을 제공할 수 있
는 최상의 조건이 되고 있다”고 평했다.
한 구매자는 “많은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해봤으나 사진과 다른 경우가 많았다”며, “텝옴므는 옷을 받았을 때 쇼핑몰 내에서 본 핏과 원단이 그대로여서 계속해서 믿고 구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텝옴므’는 이번 F/W시즌을 맞이하여 청자켓, 항공점퍼, 가을야상, 맨투맨, 헨리넥셔츠, 니트 등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편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추구하고 있다.
텝옴므 아이템들은 사이트주소 ‘http://www.taph.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