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한 장면.
혜리는 “원래 애교가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다. 애교로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친구들에게는 남자같이 군다”고 했다. 이어 혜리는 “평소에 굉장히 애교 많은 타입이 아니라 나는 내 행동이 애교일 줄 몰랐다”며 “그런데 주변에서 그게 애교라고 이야기해주더라”고 덧붙였다.
과연 네티즌들은 이런 혜리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을까.
A : 자기 성격을 몰랐던 거지. 무의식적으로 본성격 나온 거임. 애교혜리.
B : 여우같은 교태가 아니고 순수할 때 나오는 앙탈임.
C : 지 뜻대로 안되니 어린애들마냥 앙탈을 부린 건데 그게 애교로 보인 것.
D : 전문용어로 얻어걸렸다고 함.
E : 결혼 전엔 귀엽지만 결혼 후엔 핵주먹을 부르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