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내에서 전단 광고는 30여 년 동안 주요한 마케팅 수단이었다. 하지만 어느덧 귀찮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제대로 읽히지 않는 전단광고를 살려낼 방법은 없을까?
현명한 소비 플랫폼 ‘YAP(얍)’과 LG생활건강의 비욘드는 모바일 쿠폰을 통해서 그 답을 찾았다. 특히 이 모바일 전단은 얍(YAP)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팝콘’ 기술이 탑재된 덕분에 소비자가 찾지 않아도 된다. 이 서비스는 얍(YAP)을 설치한 고객이 제휴 매장을 방문하면, 귀찮게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매장정보와 쿠폰정보를 팝업으로 띄워주는 서비스다.
친환경적인 철학을 실천해나가고 있는 비욘드와 얍(YAP)은 이번 제휴를 통해서 페이퍼리스 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앞장서고 있다. 이제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와 혜택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모두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YAP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이 31일까지 비욘드 매장을 방문하면 간단히 멤버십에 가입한 후 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하는 바이탈라이징 바디에멀전(70ml)을 받아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앱을 사용해 첫 구매를 한 고객 중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베리베리 클랜징폼(120ml)를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비욘드 전국 320개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비욘드는 앞으로 얍(YAP)과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YAP의 팝콘 서비스는 롯데백화점, 반디앤루니스, 더바디샵, TGIF 등 전국 1만여 개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YAP 다운로드 링크
안드로이드 > http://bit.ly/YAP_And
아이폰 > http://bit.ly/YAP_iOS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