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겨울철 다운점퍼는 비싼 만큼 훌륭한 기능을 자랑할 것 같지만 보통 그 기대는 오래가지 않는다. 입을수록 털빠짐이 많아지고 보온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모자에 달린 털 역시 작은 움직임이나 터치에도 쉽게 날리는 경우가 많다.
지난 겨울 한국소비자원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운점퍼 10가지를 비교·분석한 결과 보온성능은 최대 2.3°C 차이였으나 가격 차이는 1.4배에 달했다. 특정 유명브랜드 다운점퍼의 경우 점퍼의 충전도가 기준 이하로 나타나기도 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다운점퍼의 가격만을 따지지 말고, 자신의 활동 목적에 맞춰 상품간 꼼꼼한 비교를 한 후에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퀄리티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SWIB)는 “퀄리티에 있어 절대 양보란 없다”라는 브랜드 기치를 고수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2014년 겨울 신상품 ‘마테호른2 다운점퍼’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테호른2 다운점퍼’는 솜털과 깃털의 비중을 80:20으로 구성해 벌키감을 더했으며 다운 충전량을 부위별로 조절하여 최적의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2중 플라켓으로 형성되어 지퍼 사이로 들어오는 미세한 바람까지 완벽하게 차단, NC원단의 워터프루프 가공을 통해 생활방수 및 방풍의 효과까지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DOWN BACK 공법의 사용과 리얼 라쿤털을 후드부분에 장착해 점퍼와 모자모두에 털빠짐 현상을 최소화하였으며, 지퍼 부분은 니켈이 함유되지 않은 무독성 지퍼를 사용하여 더욱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완성시켰다.
스위브의 신상품 ‘마테호른2 다운점퍼’로 올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멋스럽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