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할로윈데이 귀신 분장의 특징은 하얗고 두꺼운 메이크업.축제에서 더 특별해 보이기 위해 선택한 색조 화장품으로 뒤덮인 두꺼운 메이크업은 깨끗하게 클렌징 하지 않으면 색소 침착이나 트러블로 인해 피부과를 방문해야 할 수도 있다. 메이크업만큼 중요한 깨끗한 클렌징, 더스킨하우스에서 피부 타입별 저자극 메이크업 클렌징을 제안한다.
- 1차 딥클렌징엔 오일 클렌저
오일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 하여 색조화장품을 녹여내 메이크업을 간편하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세게 문질러 세안하면 눈가나 입 주변에 주름이 생기기 쉬운데, 이 클렌저는 세게 문지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극 없이 두꺼운 메이크업을 클렌징 하기 좋다. 클렌징 크림보다도 부드럽고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모든 피부타입이 딥 클렌징 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스킨하우스의 에센셜 클렌징 오일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은 물론 블렉헤드, 묵은 각질까지 말끔하게 딥클렌징 해주는 제품으로, 촉촉하게 마무리 되는 순한 클렌저 이다.
- 지성 피부엔 젤 타입 클렌저
오일 클렌저의 오일리함이 부담스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젤타입 클렌저를 제안한다. 이 클렌저는 오일클렌저의 우수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지만 오일 클렌저보다 유분을 줄인 제품으로,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효과적이라 예민하거나 지성피부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포어 컨트롤 젤 클렌저는 투명한 액체에 가까운 젤타입으로 메이크업 과 노폐물 모두 한번에 제거 되는 제품이다. 피지에 의한 피부의 번들거림은 방지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지성피부나 트러블 피부가 사용하기 좋다.
- 2차 세안은 민감성 피부용 폼 클렌저
두꺼운 메이크업을 지울 때에는 2~3차 세안을 통해 메이크업 잔여물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 2~3차 세안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자극을 줄여주는 민감성 피부용 폼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풍성한 거품이 나오는 알로에 베라 버블 폼 클렌저는 솜털처럼 부드럽게 세안이 가능하며, 식물성 알로에가 함유되어 있어 순하고 촉촉하게 마무리 되는 민감성 폼클렌저이다. 2차 세안으로 사용하기 좋은 클렌징폼으로 자극은 줄이고 깨끗한 세정력을 갖추어 남녀 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더스킨하우스 관계자는 “진한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클렌징 하는 것과 피부 타입에 맞는 순한 클렌징을 하는 것 모두 중요하다”라며, “더스킨하우스 자사몰에는 다양한 클렌저를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자신만의 피부 컨디션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이용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