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합동대책회의는 정비사업의 구조개선은 물론 정비사업 정체로 인한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주민이 정비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샛골 주택재개발구역은 2008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후 현재까지 조합설립인가를 받지 못한 상태(추진위 단계)로 장기간 정체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인천시와 협력해 조합임원과 시공사 등 정비사업 이해당사자간 합동대책회의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관내 정체돼 있는 정비사업의 출구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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