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10년 론칭 이후, 꾸준한 시즌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스트릿 브랜드 세인트페인(SAINTPAIN)에서 2014 가을, 겨울 상품들로 구성된 SOUL CITY LOCAL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매 시즌 로큰롤(Rock’n Roll)과 같은 다양한 하위문화에 영감을 받아 새로운 상품 군을 선보여 오던 세인트페인의 이번 화보는 뮤지션, 타투, 바이크커스텀 등 서울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화보에 참여한 아티스트로는 NOONE Leather Kustom의 유진석 디렉터와 75TATTOO의 타투어 빈울, 할리데이비슨 커스텀 디자인의 JIMI CHOPPERS, 인디밴드 BAD TRIP의 보컬이자 WILD ROSE의 타투어 O-TA, 그리고 이태원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는 외국인밴드 USED CASSETTES의 베이시스트 Ollie Walker가 참여하였다.
바이크컬쳐를 모티브로 진행되는 이번 컬렉션은 셔츠와 니트, 가디건을 비롯한 간절기용 상품들에서부터 덕다운, 무스탕 소재의 헤비아우터까지 총 40여 가지의 제품 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25일부터 1차 딜리버리가 시작된다.
SAINTPAIN 2014AW 룩북 메이킹 필름은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KofUQSXBLQ8&feature=player_embedded)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