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일요신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다음달 17~21일 ‘셰프 매니저 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레스토랑은 물론 G20 정상회의, 핵안보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 만찬을 진행한 8명의 셰프 매니저들이 프렌치, 이태리,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요리한다.
셰프 매니저 위크는 그랜드 키친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만 제공되며 점심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이다. 가격은 어른 8만5000원, 어린이 4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