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새누리당 인천시당.
[일요신문]새누리당 인천시당은 28일 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여성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일표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 정해영 고문, 조갑진 계양갑 당협위원장, 박종식 사무처장, 김정심 신임여성위원장, 김소림 전 여성위원장, 조병호 민원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일표 시당위원장은 이날 “앞으로 다가올 총선 및 대선 대비를 충실히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평소에 국민에게 다가가고 봉사하는 새누리당 여성위원회 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정심 여성위원장은 “열정으로 여성위원회 이끌고 소외계층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에 이어 전임위원장 감사패 전달, 축사, 신경림 중앙여성위원장 축사 낭독,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후 여성위원회간 상견례를 겸한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