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3일 김진영 안과 전문의의 당뇨병성 황반변성의 예방법 강좌에 이어 29일 당뇨인 대상 식사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30~80대 전체 연령층을 대상으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 지역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당뇨성 대표 질환인 황반변성의 예방법과 식사조절의 필요성을 인식시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조승연 원장은 “지역 주민에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며 “의료원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늘려 건강한 인천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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