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일요신문]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 음료와 MD 상품을 공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700여 개 매장에서 ‘Let there be bright(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음료 3종과 크리스마스 한정 원두, 푸드 2종과 38종의 머그 및 텀블러, 스타벅스 플래너 등 크리스마스 시즌 MD상품을 소개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시즌 음료인 토피넛 라떼, 페퍼민트 모카,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가 출시된다. 원두는 지난 10월에 소개된 과테말라 원두에 이어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인 콜롬비아 원두를 선보인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동시에 2015년 스타벅스 플래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해 음료 17잔을 주문할 경우 증정받을 수 있으며 2만 7,500원에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오는 11월 5일까지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에게는 플래너를 1권 더 증정하는 더블 플래너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