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수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성공 멘토링’ 모델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 대표는 “태극기에는 성공과 행복을 위한 비밀코드가 숨어 있다. ‘도덕, 창조, 홍익인간’이 바로 그것”이라며 “삼성은 이 3대 핵심가치를 잘 실천하여 성공신화를 만들었고, 모든 기업의 성패도 이 정신의 실천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되고자 하는 것(To-be), 하고자 하는 것 (To-do), 갖고자 하는 것 (To-have)이 무엇인지, mission을 설정해 봄으로서 우리의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과 정경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이번 ‘동북아 정치·경제 최고지도자’ 과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후원정당으로 참여한다. 또한 <일요신문>을 비롯한 언론사와 교육기관, 기업경영 컨설팅, 해외 연구소 등이 대거 참여해 최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동북아 정치·경제 최고지도자’ 과정은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특별과정이다.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 한국의 정치 지형을 넓히고 대한민국 정치경제의 미래를 밟히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9주에 걸쳐 총 16강좌로 진행된다.
‘동북아 정치·경제 최고지도자’ 과정에는 동북아 지역 최고지도자 및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국 최고급 인재양성기관-중국 유수의 연구소와 결연 및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강사진으로는 장승강 중국인민외교학회 아시아담당 국장 등 정·관·재계 지도자그룹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 정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