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스코건설.
[일요신문]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31일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에서 분양하는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가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부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시간부터 예비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연출했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송도국제업무단지 F13-1, 14, 15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44층, 15개 동 총 25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 기준으로 F13-1블록은 68~108㎡ 856가구, F14블록은 59~108㎡ 869가구, F15블록은 59~108㎡ 872가구로 구성된다.
포스코건설 권순기 분양소장은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입지라는 입지적 장점과 중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더블 역세권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점이 부각되면서 많이 방문한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더샵 갤러리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1688-7760.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