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캡쳐
팀 쿡의 커밍아웃 소식을 접한 마크 주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정한 용기와 리더십이 뭔지 보여준 팀에게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팀 쿡은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 기고문을 통해 “내 성적 성향을 부인한 적은 없지만, 이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적도 없다”며 “분명히 말하자면 나는 내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이는 신이 내게 준 선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