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IT전문학교.
[일요신문]한국IT전문학교 디자인스쿨은 지난달 31일 옥정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 속의 우리 만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특강을 맡은 만화과 최덕현 교수는 만화의 종류, 애니메이션, 극화, 일러스트. 캐릭터 등 다른 점을 비교해 보고 웹툰 제작 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릴레이 만화그리기, 자신의 얼굴 그리기, 애니메이션 성우 따라하기 등 팀을 구성해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 현장 체험을 실시해 직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미래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