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사진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일요신문]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는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에서 1박 2일 가을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환상의 협곡열차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기차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수채화 같은 전경과 함께 영주, 철암, 분천, 울진 지역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에서 천연 실리카 온천수 사우나와 함께 제대로 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1석 2조 상품이다.
‘환상의 협곡열차 패키지’는 영주행 왕복 기차와 백두대간협곡열차, 객실, 백암온천 사우나, 식사(석식 제외) 등이 포함된 상품 구성으로 청량리역과 부전역 중 출발지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평일 기준 1인당 14만8600~16만6600원이고 주말 기준 15만4200~17만9300원이다. 소인과 경로 우대 요금도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636-7789.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