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응원 하하_하하SNS
[일요신문] MC몽의 컴백과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그의 복귀에 대해 응원 메시지를 보낸 하하가 때아닌 ‘무한도전’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3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내가 그리웠니′’뮤직비디오를 링크했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하하의 SNS는 물론 MBC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도 비난, 하차 글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탈퇴까지 요구하는 등 점입가경이다.
한편 MC몽은 이날 군 면제 논란 후 5년 만에 6집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로 컴백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병역을 기피한 MC몽에 대한 반감으로 군가 ‘멸공의 횃불’을 음원사이트와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리는가 하면 그를 응원한 스타들을 집중 맹비난까지 하고 있는 상태다.
네티즌들은 “MC몽 하하 너무하네”, “MC몽 하하 하차요구까지는 좀”, “MC몽 하하 친구 응원했다 낭패” 등 다양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