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드뉴뮤직
[일요신문] 래퍼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 카투사 출신 가수 버벌진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윙스(Swings)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때문에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 합격자는 6일 오후 5시에 발표됐다. 이에 스윙스 합격 여부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스윙스는 정신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했구나”, “스윙스, 영어 잘하니 붙을까”, “카투사, 스윙스 합격 여부 언제 알려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