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끈적끈적_헬로비너스 트위터
[일요신문]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신곡 ‘끈적끈적’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로 부터 의상 지적을 받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첫 방송 잘 보셨나요?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여러분들의 응원을 모아서 하루하루 더욱 나은 모습으로 찾아갈게요. 계속 지켜봐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들 모두 짧은 블랙 팬츠를 입고 상의는 일부 멤버들의 가슴골이 노출 되는 등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각선미 대박”,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인형 몸매네” 등 반응을 전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옷이 저게 뭐야”, “벗은 거야 입은 거야”, “내가 부모라면 분통터질 듯” 등 비난의 반응도 만만치 않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