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동절기를 대비해 한옥마을가꾸기사업 등 45개 공공근로사업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모든 공공근로 사업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사업장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추진하겠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강창수 탄소산업과장은 “이번 공공근로사업 안전점검을 통해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점검과 현장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주시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45개 사업장에 105명의 공공근로사업 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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