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 투어는 해외관광객 유치로 세계 속의 관광명품도시 대전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주요 관광지 설명과 현지를 직접방문 하고 체험과 쇼핑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참가자는 대전소재 8개 대학교 외국인유학생 160명으로 중국, 파키스탄, 몽골, 요르단, 불가리아, 독일, 일본 등 16개나라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팸 투어에 참가한 한 유학생은“대전관광지를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직접 초청투어를 하게 되어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본국에 귀국해서도 대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기억하는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이번 초청 팸 투어를 계기로 해외관광객유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세계 속의 대전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